2026년 사업 안내 기준
상담을 받아 보고 싶어도 "회당 10만 원 가까이 든다"는 말에 망설이는 분이 많습니다.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를 이용하면 전문 상담 8회를 지원받고, 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이 0원부터 회당 4만 원까지로 줄어듭니다. 실제로 얼마를 내게 되는지,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8회 상담 비용, 이렇게 나뉩니다
| 구분 | 1급 유형 | 2급 유형 |
|---|---|---|
| 회당 서비스 가격 | 80,000원 | 70,000원 |
| 8회 전체 가격 | 640,000원 | 560,000원 |
| 본인부담 0원일 때 (면제 대상 등) | 0원 | 0원 |
| 본인부담 50%일 때 (가장 높은 구간 예시) | 회당 4만 · 총 32만 원 | 회당 3.5만 · 총 28만 원 |
본인부담은 소득 수준에 따라 회당 0원~40,000원(금천구 안내). 전체 가격과 50% 예시는 직접 계산. 실제 부담률은 신청 후 소득 판정 결과로 정해집니다.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인부담이 면제됩니다. 소득이 높아도 8회 64만 원짜리 상담을 최대 32만 원에 받는 셈이니, 비용 때문에 망설였다면 확인해 볼 만합니다.
신청할 수 있는 사람 (네 가지 중 하나)
| 해당하는 경우 | 준비할 서류 |
|---|---|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본 경우 | 기관 의뢰서 |
|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우울·불안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본 경우 | 진단서 또는 소견서 |
|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기준을 충족한 경우 | 건강검진 결과표 |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등 | 해당 자격 확인 자료 |
나이나 소득으로 자격을 막지는 않지만, 위 서류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가장 쉬운 길은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해 의뢰서를 받는 것입니다. 병원 진료 기록이 남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이 방법을 먼저 알아보세요.
신청부터 상담까지
- 내가 어떤 자격으로 신청하는지 정하고 서류 준비
- 1급·2급 중 유형 선택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온라인은 만 19세 이상 본인)
- 대상 선정 후 바우처 생성
- 제공기관 검색·예약 → 8회 상담 (회당 50분 이상, 1:1)
사용기한 120일: 바우처는 생성일부터 120일 안에 써야 합니다. 주 1회씩 받아도 8회면 두 달이 걸리고, 저녁·주말 시간대는 예약이 빨리 찹니다. 바우처가 생기면 바로 기관을 알아보세요.
1급과 2급, 어떻게 고를까
1급은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더 높은 자격 기준을 갖춘 상담사, 2급은 사업이 정한 기준을 갖춘 상담사가 맡습니다. 다만 상담 만족도는 자격 등급보다 나와 맞는 상담사인지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기관을 고를 때는 아래를 먼저 물어보세요.
- 내가 고른 유형(1급/2급)을 제공하는지
- 상담사의 주요 분야 (직장 스트레스, 대인관계, 청소년 등)
- 8회 동안 같은 상담사로 이어갈 수 있는지
- 예약 변경·취소 규정
이 바우처는 대화 중심의 심리상담이며 의료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어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나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자 코멘트
이 제도는 '진단받은 사람만' 쓰는 것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뢰서나 건강검진 결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산해 보니 본인 부담이 가장 큰 경우에도 원래 가격의 절반이라, 비용 때문에 미뤄 왔다면 한번 알아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 자료
- 금천구보건소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안내 (2026)
- 강남구 전문 심리상담 제공기관 안내
- 복지로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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